의사 선생님도 그랬고 지금 생각해보니 타이밍이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였던거 같습니당
병원 갈 생각은 작년 여름부텈ㅋㅋㅋㅋㅋㅋ하고있었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초에 멘탈 컨디션이 아주 좋았던 경험이 있던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약으로 불안 잡아주니까 컨디션 돌아오기도 하고, 평소에 불안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도 알게 되고
여러모로 병원 참 잘가씀
기본적으로 불안?초조? 이런 심리가? 생각? 느낌?이 강해서 그간 더 예민하고(물론 지금도 예민하긴 함) 그랬던거 같기도 허고
타이밍이 오지고지리고 렛잇고 최고!
빵도 짱 맛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