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건
왕의 남자..누구없소..와우..호오~완전 대박 쩔어!!
무대를 보는 내내 신선한 충격이...너무 좋아서 실실 웃으면서 봤네요.
와 쩐다, 존나 베테랑일거야, 누구지누구지, 했는데 유승우라는 거에 완전 경악했습니다.
슈스케 시절 모두가 좋아할 때도 전혀 관심이 안가던 친구였는데,
4년간 가수로서 정말 제대로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친구의 다른 노래를 찾아 듣고 싶은, 세번째 곡은 머였을까 너무 궁금한,
내 취향에 딱 맞는, 그리고 복면가왕의 취지에도 딱 맞는 그런 출연자가 아니었나 싶고요.
유승우, 진정한 의미로 앞으로 주목하고 싶은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