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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판 전단지 뿌리는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97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글이8
추천 : 338
조회수 : 31084회
댓글수 : 2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2/16 19:0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2/16 13:49:08
오늘 기사에 나왔군요.

해외동포와 국민 60명이 십시일반해 대통령 비판지 배포

  경향신문 박용근 기자 [email protected]  2015-02-16 10:38:45

해외동포와 전국 8도의 시민 60명이 실명으로 제작한 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지가
배포되고 있다.


‘박근혜비판 공동전단지 제작위원회’는 16일 대통령의 실정이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전 세계 해외동포와 전국 시민들이 참여해 만든 비판 전단지를 제작해 배포중이라고 밝혔다.


이 비판지는 제작에 참여한 60여명의 실명이 기록돼 있다. 지난해부터 전북 군산에서
 대통령 비판 인쇄물을 배포하고 있는 박모씨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제안하자 동참한
사람들이다. 해외에서는 태국, 캐나다, 미국, 브라질, 뉴질랜드, 베트남, 브라질, 일본,
독일에서 거주하는 동포들이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경남, 경북, 제주 등 8도에서 동참했다.


60명의 실명제작자들은 비판지를 통해 “박근혜 정권이 스스로의 실정을 감추기 위한 공안몰
이를 멈추고, 정윤회씨 관련 의혹을 철저히 밝여야 한다”면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개
입이 유죄로 드러났고 중앙선관위의 개표조작 사건도 드러난 만큼, 2년 째 법원에서 묵히고
있는 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을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공동전단지 제작위원회는 제기한 문제들이 해결될 때까지 계속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비판 인쇄물은 1차로 4000장이 제작돼 전남과 대구 등에서 배포됐으며 100장 단위로
전국에 보내져 뿌려질 예정이다.


전단지 배포를 주도한 박성수씨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통령이잘못하면 비판할 수 있는 것
은 당연한 국민의 권리인데 용공, 종북으로 몰아가려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면서
“공동제작에 참여한 분들이 실명을 내건 것은 대통령 비판에 대한 사법처리 압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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