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종교일뿐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현실은 현실일뿐입니다..

자살한 사람들이 사탄에 꼬임에 의해서 죽었다?

자살한 사람들이 종교를 가졌더라면 죽지 않았을텐데 고로 종교를 가지지 않은 본인 탓이다?

진짜 개소리를 늘어놓으시고 계시네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예전의 우리나라 선비님들처럼 청렴결백하면서

한권의 책과 그것을 읽을 장소만 있으면 충분하다라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시나 본데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아시죠??



절에 계신 스님들처럼 자신의 모습에 구애받지 않고 산다면 모르겠지만..

경제논리가 적용되는 현재 사회에서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어쩔수가 없는거죠..

기독교인들은 자살은 커녕 생각도 안하시는줄 알고 계신가본데..



그건 형편이 좋거나 그나마 살아갈만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나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뿐..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살이라는 것을 수없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록 자살이라는 죄(기독교 입장에서의 죄)를 짓는다지만

평생 믿음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거두어 주실거라는 믿음이 충만하죠..




자살방지를 위해서 모든 교육기관에 예배당을 설치해야 한다라니..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