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먹고 남은걸 식힌다음 다시 뎁혀서 살짝 물이 적은 좀 찐득한 상태의 카레를 좋아합니다.
카레 뿐만 아니라 김치찌개도 된장찌개도 미역국도 바로 먹는 것도 좋지만
다시 뎁혀 먹는게 저는 더욱 좋더라고요
점심때의 카레
저녁 먹을때의 카레
일부러 물기를 많이 날려서 진국상태의 카레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지요
그리고 감자나 당근 같은 야채또만 입에 넣으면 샤르르 녹는 식감을 좋아합니다
현미밥 콩밥 조밥 검정쌀밥 등등도 좋아하지만 역시 카레에는 그냥 흰쌀밥이 최고입니다.
역시 카레는 쪼른 카레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