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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2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갯강구★
추천 : 1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6 19:33:57
어렸을적 어머니 손을 잡고
고래를 잡으러 갔던적이 있었습니다
"엄마 나는 이~따만큼 큰 고래 잡을꺼야!!"
"그러렴 우리아들 ^-^"
하지만 전 고래를 잡지 못했습니다
제가 잡은 멸치는 누구를 탓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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