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 가보니
지금 청계천 모습이라고 
사람들 빽빽하게 모여있는 사진들이 보이더구나

문득 지난주
그렇게 떠들더니 얼마 안왔네라고
많이 모이길 독려하던 너와 몇몇의 글들이 떠오르더라.

태환아 고맙다 다 너의 공로다.

너에게 아무런 감정이나 느낌이나 그런건 없는데
피식거리던 다른이들의 아이디는 기억이 안나
그냥 너에게 대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