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카드사가 ㅂㅅ인건가?

지난 번 긴급재난지원금 때도 그렇고,
이번 상생지원금때도 그렇고..
왜 카드를 못쓰게 막는 거지?

아니.. 개인사정상 소액결제시스템을 절찬리 애용중인데,
이눔 지원금이 들어왔다 하면 시스템 먹통에 카드가 막혀버려서..

이 무슨,

"저런, 지금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여기 하루치만 작동하는 전동모터를 빌려드릴께요!"
"대신, 지금 교통사정이 좋지 않으니, 한 달간 전국 자전거 출퇴근은 법으로써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릴께요^^"

같은 지거리도 아니고.. 진짜..

긴급재난지원금때 사람들이 쓴소리 안올렸나?
왜 똑같은 지거리로 사람들 골탕먹이는 거지?
아니 막 10-20만원어치 큰 돈이라도 주면 몰라.
기껏해야 한끼 식사 식대 주면서 이짓거리니..
어휴 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