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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법 불쾌하네요
게시물ID : deca_19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vrilLavigne
추천 : 13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06 23:37:32

보다보다 빡쳐서 질러봅니다


오늘 진짜 말도못하게 바빠서 오후느즈막히 좀 한가해질무렵

접속했더니 보이는 요 글..

http://todayhumor.com/?deca_19750

이게 뭐 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저 말고 이 아이디랑 비슷한걸 본 적도 없어서..

가감없이 표현하면 보는순간 '?? 시벌 뭐여 이 개소리는' 이생각부터 딱 들었네요

그리고나서 확인해 보니 디카게시판 게시물들로 베스트 도배 테러가 들어갔다고..

암튼 댓글 달아뒀는데 확인을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이후 댓글도 없으시고..

유동인구가 워낙 없는 디카게시판에 글을 올리셔서 그런건지 저에게 별 제재는 없었습니다만..

까딱하면 저는 햇수로 9년차 아이디 이유도 모르고 차단먹을뻔했네요

여기까진 그냥 괜찮았는데..


클린유저 게시판에 들어가서 본 이 글..

http://todayhumor.com/?clean_7866

사실 저도 레이소다님 누군지도 모르고 글쓰신것도 없는것 맞고, 추천만 종종 주고 가시는것만 봐 온 입장이지만

설령 진짜 조작단이라 쳐도 이정도 추측으로 차단을 해야하지않느냐는 의견은 참...재밌네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사진을 촬영-컴으로 이동or인화, 스캔-편집-업로드의 과정에 대한

일종의 감사의 의미로 직접 촬영하신거라 생각되는 게시물은 추천찍고 가는데..

틈틈이 들어와서 보이면 추천찍고 갈 때도 있고

시간없을땐 미뤄뒀다가 몰아서 추천 찍고 갈 때도 있고..


아 암튼 참 심란하고 짜증나고

뭐라 이쁘게 표현도 못하겠고 그지같네요 그냥

이제 추천도 눈치봐가면서 눌러야하는 분위기를 만든 저 벌레같은 조작단 새끼들에게

이 기분을 바칩니다 시바..











































































































그런의미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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