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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이런일을 격네 ( 후기 ) ㅋㅋ
게시물ID : bestofbest_197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oZ
추천 : 421
조회수 : 56998회
댓글수 : 11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2/17 05:09: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2/17 02:17:3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349509&s_no=960253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87405
 
 
위에 링크는 전 글이구요.
 
어제 확실히 일이 끝났기에 후기(?) 랄것도 없는 글 남겨봅니다.
 
집에 남아있던 짐을 전부 옮겼구요...은근히 많더라구요..ㅡㅡ;;
 
모조리 엄마가 준 반찬부터 쌀까지 싹 가져왔습니다 ㅋㅋㅋ
 
장모님(되실뻔한)에게 모든 사실을 알렸구요.
 
설마설마 하셨지만 처남(될뻔한)이 확실하게 동조해주어서 끝냈습니다..
 
집에서 만날꺼같아서 장모님(되실뻔한)에게 오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도 했었네요. 전화는 오지게 왔지만..
 
그리고 같이 들어왔던 남자에대해 알아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바람핀것도 어이가 상실인데 호빠에서 만나서 집까지 끌고온거였데요 ㅋㅋㅋ - 처남("될뻔한)이 알려주었지요 ㅋ
 
무려 나이도 6살 어린 남자였...근데 그리 어려보이지 않던데....음
 
그리고 요즘 호빠 1부? 2부? 인가 해서 오전부터 운영한데요... 이런거 알고 있으셧나요? 전 처음 알았네요.ㅋㅋㅋ 무슨 나이트도 있다던데 ㅋ
 
어쩐지 아침일찍 나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일찍부터 친구들이랑 논다고 일찍 나가더라니..ㅎㅎㅎ
 
믿고 아끼고 정말 사랑했던 사람인데.. 너무나 큰 상처때문에 한동안 혼자 꿍해서 살듯해요 ㅋ
 
마지막으로... 진짜 겉모습 보고 설마설마 하지마세요... 전 설마도 없었는데 이런일이 생겼으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바람피는 모든 것들... 그냥 병이란 병은 다 걸려서 뒈져버려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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