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실제로 겪은일입니다...

 저는 고2입니다. 이제 슬슬 집에 가야되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 이였습니다.

 아;; 버스를 겨우겨우 타서 집에 갈라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자도 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여자가 너무 혐오해서ㅋ; 제일 먼자리에 앉았는데요.

 버스기사 아저씨가 노선과 달리 다른 길로 가고있었습니다.

 저는 이상하단 생각에 버스기사 아저씨 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지금 노선대로 가고있다고 비아냥한 소리로 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감쪽같이 없어진것입니다. 그리고 더 놀랄점은 진짜로 노선대로 가고있었습니다.

 내가 헛걸 봤나.. 그런데 과연 그 여자는 뭘까요. 버스아저씨한테 물어봤지만 뭐라고요?
 
 하는 표정으로 날 꼬라보셨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저가 정신적으로 막이 갔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