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학생수가 200만명, 일년 등록금이 천만원이라고 가정하고 질문? 드릴게요.
대학생수 x 등록금 = 200만x1000만= 200,000만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명 이구요
여기서 뒤에서 십퍼센트 뚝때서 어려운분들 500만명 따로 모아둡시다
반값등록금 하려면 정부에서 적어도 25%는 부담하겠죠?
그럼...반값등록금하기위해쓰는예산이
200,000만*25%=50,000만원
오만만원이네요ㅋㅋ오억ㅎ
위에서 미리 모여계시던 어려우신분들 오백만명 나오시라하시구.. 그분들한테 오억나눠줄게요
50000만 / 500만 = 100만 이네요
그럼 일년에 백만원씩 더 지원할수있다는이야기..
뒤에서 십퍼센트면 한반에 30명잡고 세명이 백만원씩 타가는거죠.

대학가는이유가 뜯어놓고보면 기업에들어가려고 가는거고 기업에 들어가려는이유가 안그러면 먹고살기힘들고
무시당하니까.(먹고살기힘드니까 사람들이 무시하는거라고봐요전. 돈많으면 무시못하잖아요?)

그럼 굳이 대학에다가 나랏돈 뿌리면서 소득분위 상위에위치한사람들 키우느니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한테 돈주면, 먹고살기 나아지고 대학안나와도 먹고살만하니 대학교안가고,
사립대 점점사라지고 대학으로갈돈 사회로나오니 경제순환에도좋고

이러는게 나은거같은데..
제가지방대라그런지 주위 학생들보면 공부하는애들 보이지도않고..열람실도 자리남아돌고..이런애들 굳이 꾸역꾸역 대학 가라고 지원금주느니 힘든사람들한테 지원금 한달에 8만원이라도 주는게 훨씬 생산적인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