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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일부일처같이 한사람 하고만 평생을 묶여서 사는 것보다,
일부다처나 일처다부처럼 한사람이 여러 이성을 독점하는 것보다,
다부다처, 즉 모든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자기몸처럼, 자기 배우자처럼 여기고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사랑하는 것을 원하신다.
일부일처든 일처다부든 일부다처든 죄를 버리고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아무 상관이 없긴 하지만,
다부다처의 사회가 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현사회에서 일부일처가 권장되는 것은 질투심, 소유욕, 독점욕 등과 같은 죄성 때문이다.
다부다처가 가능하려면
미움,다툼,시기,질투,이기심,교만,소유욕,독점욕,욕심 등 죄를 버려야한다.
내 애인이나 배우자를 자기 소유물처럼 여기고 속박하려는 마음을 버려야한다. 자녀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사랑하는 애인이나 배우자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이성과 사랑할지라도 그들을 질투하지 않고 행복을 빌어줄 수 있어야한다.
내 유전자를 가진 아이만 낳으려고 하지말고
내 아이만 사랑하지말고,
모든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사랑하며 공동양육 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한다.
이렇게 된다면 그곳은 모든 사람이 서로를 누리며 사랑할 수 있는 천국이 된다.
한 사람하고만 지겹토록 평생을 살고 싶은가?
아니면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평생을 같이 행복하게 사는 천국을 누리며 살고 싶은가?
물질도 마찬가지이다.
한 사람이 자기 물질만을 소유하며 산다면 그 사람은 자기가 소유한 물질만 누리며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자기의 물질을 독점하지 않고 서로 나누고 베풀며 물질을 공유한다면,
그곳은 모든 사람이 서로 모든 물질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천국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들에게 천국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죄를 버리고 나누고 베풀며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다.
공산주의가 이것을 따라하려 했지만 그들은 하나님 없이 자기들의 힘으로 천국을 세우려고 하였다.
또한 예수를 믿지 않았고 죄를 버리지 않았다.
그 결과 공산주의는 지옥이 되었다. 북한의 모습을 보면 잘 알수 있다.
예수를 믿고 회개하며 죄를 버리고,
서로 물질을 나누고 베풀고 공유하며 서로가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는 천국이 임하게 된다.
겉은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가짜교회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이 그러한 가짜교회들을 보며 기독교를 비난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의 자업자득이다.
그러나 그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까지도 같이 추락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며, 종교가 아니다.
예수님은 건물을 세우거나, 종교를 만드신게 아니라 열두제자와 같은 교회를 세우셨다.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처럼 예수님을 진짜로 믿고 구주로 모시며 회개하고 순종하는 한 사람 한사람이 모두 교회이고, 그런 자들이 모인 곳 또한 교회라 부른다.
초대교회가 이 모습과 매우 흡사했고 나는 이러한 교회가 되고자 한다.
이러한 교회들이 점점 많아지다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교회가 되어 천국이 임하기를 축복하며 기도한다.
출처 :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