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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는 꿈을 꿨어요
게시물ID : dream_1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포가졓아
추천 : 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9 15:42:12
무슨 차원이동기 ? 같은 빨간 버튼이 있는걸 받아서 눌렀는데
이상한 행성 막 까만하늘에 다른 행성고리가 보이는 그런세계인데 세계관은 삼국지더라구요
여포군이랑 싸우다가 마지막에 휘두른 칼에 성벽이 부서지면서 여포가 적토마와 함께 성벽에 깔리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고 하는데 하늘에서 여포군이 쏜 화살비가 진짜 장대비처럼 막 쏟아지더라구요
그 화살을 피하고 쳐내고 어쩔수없는건 몸을 비틀어 어깨갑옷쪽으로 맞아가면서 결국 여포의 목을 잘랐어요
그리고 나서 친해진 우리편사람들(삼국지인물들은 아니고 그냥 왠지몰라도 불시착한 우주선에 타고있던 사람들)과 드디어
잡았어! 막 얼싸안고 좋아하던중 그 빨간버튼이 다시 빛이나서 누르니까
우리집에 도착 ㅎ
그런데 꿈 마지막이 제가 50정도되는 할아버지가 되었을때
손자가 절 찾는데 제 방에는 제가 써놓은 쪽지만 하나 달랑있고
저는 미래의 갑옷과 총을 들고서 함성을 지르면서 딱봐도 저그처럼보이는 외계생명체들하고 웃으면서 싸우는 모습이 클로징되면서
꿈이 깼어요
이건 무슨꿈이에요?

사실 엄청 긴 꿈이고 중간중간 다른세계 
(복도가 끝없이 나있고 복도마다 방이있는데 그 방 하나하나가 하나의 세계)인 곳에서 모험도하고
온통 보물밖에없는 보물성에서 모험도하고했는데 깨니까 하나도생각이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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