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의 1위가 체리코디얼이에요ㅎㅇㅎㅇ
마라스치노 체리가 초콜렛 트러플 안에 들어 있고
하얀 꿀럭한 시럽이 체리향을 품은 채 울컥 새어나오는
바로 그...!!
젤 유명한게 젤 싸구려라 좀 아쉽기는 하지만
사실 그것도 겁나 마싯습니다. 퀸 앤이라고ㅎㅎㅎ
잘라보면 이런데욥
저 하얗고 꿀럭한 액체는 사실 설탕과 효소입니다.
원래는 그냥 크림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데 제조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녹아서 속에서 저런 액체가 되다가 몇달 되면 아예
투명한 액이 되는데요.
전 4~5개월 정도 지난 애들이 제일 마싯서요ㅠㅠㅠㅠ
한입 깨물면 터져나오는 시럽이 채고야!!!!
안에 위스키 넣은 것도 맛있더라구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