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훼이크...이며..
현재 제가 사용중인 시스템..
처음 맞추기 시작한 시점부터 생각하면.. 대략 3년 정도가 되어가는 녀석인데
부품노후로 인한 잔고장 따위 없이 기특하게 잘 버텨주고 있네요.
확실히 3년 지나니까.. 가격은 참 많이 떨어지는듯...
처음 맞출때 계산으로 350이 좀 넘게 들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모니터, 마우스, SSD, 램이 가격이 반토막이 났네요. (3년 쓰고 반토막밖에 안났으면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려나요.ㅋ)
어짜피 견적서에 신품가라고 해도 단종되서 못 구하는게 반이고 나머지는 반값이 까진것도 있고..
그래도 취미생활로 시작해서 시스템 조립하고 그거 경력 삼아서 제조사에서
월급 받아먹고 살았었으니 흐뭇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