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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안아키가 정말 있네요.
게시물ID : baby_19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쁘다이뻐
추천 : 11
조회수 : 1315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7/05/22 20:11:31
아기가 곧 150일인데 예방접종 한번 안하고,  
모유수유중인데 젖양이 부족한건지 아가가 삐쩍 말랐어요.
  온몸이 거칠거칠.  
 단 한번도 아기세정제나 로션 사용치 않았다네요
  피부는 아토피가 아니라 
본인이 밀가루를 먹어서 그런것같다고 횡설수설. 
하루 두번 2-3시간씩 신생아를 자외선에 노출시키고.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저 아기가 본인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열이 39도가 넘어가는데 병원한번 안데리고가고
아기 화상입었는데 왜 40도가 넘는 물에 넣는건가요..
기침하는 아가 김을 쐬게 한다니요.

 제발 제발 육아서적 딱 한권만이라도 읽었더라면 
개소리라는것을 단박에 알텐데
본인은 샴푸 바디워시 로션 다 쓰면서
아프면 병원 가면서
대체 왜 죄없는 아가만 고생시키는건가요
아가가 너무너무 불쌍해서 화가나요. 눈물나요.

제발 아기 낳는 엄마들 몇시간이상 의무교육 시키고
삐뽀119같은 책 한권은 무조건 읽게 했으면 해요.
제발.. 제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5-22 21:03:24추천 18
하..신생아를 자외선에ㅜㅜ 애기 너무 불쌍해요
댓글 1개 ▲
2017-05-23 01:09:51추천 7
정말 불쌍해요ㅠ 눈물나요
2017-05-22 21:58:40추천 74
맘카페 보다보면 지혜로운 분도 많지만
상식이나 지식이 기본도 안된 분도 간혹 보여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잘못된 신념을 가지면 애를 잡나봐요
의사를 안 믿는데 그 의사가 쓴 책을 믿을까요...
주변에서 아동학대로 신고할 수 있게 해야해요
아기는 그 부모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의 인격체인데 법적으로 철저하게 보호했으면 좋겠어요ㅜ
댓글 3개 ▲
2017-05-23 01:12:16추천 57
맞아요. 무식한데 고집이 센 친구라
남 말을 안듣더라구요.
남더러도 예방접종 하지말라고 하네요.
그 친구 아가가 어린이집 혹은 초등학교 들어갈 시
수소문해서 못다니게 하려구요.
애꿎은 남의집 귀한자식들한테 피해줄까봐 무섭네요..
정말 신고하고싶어요. 카톡 증거 너무 많아요.
2017-05-23 08:44:20추천 2
맞아요 맘까페에서 하는말은 너무 귀담아듣지마세요
좀 경우는 다르지만 전 선풍기틀고 자면 죽는다는거 미신이라 말했다가
별의별소릴 다들었어요
그거보고 그냥 진짜 상식이 안된사람도 많다고 깨달았어요

저도 맘까페에서 하는소리는 그냥 병원가기전에 대충 준비하려고 참고만합니다
예를들면 아이가 까페참고해보니 이런질병으로 의심이되네
이경우엔 좀 오래걸리고 입원할수도있으니 당장필요한건 다 챙겨가야겠구나
이런식으로요ㅠㅠ
2017-05-23 12:47:57추천 3
현명하시네요. 카페 댓글들 보면
어머 저희아가는 뭐 먹었는데 아직까지 괜찮아요!!^^
먹여도되요~~ 이런게 많은데 걸러 볼 필요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여지껏 괜찮다고 해서 앞으로도 괜찮을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왜 남에게까지 강요할까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5-23 02:05:05추천 25
그런건 완전 아동학대급인데 신고하면 안되나요....
댓글 1개 ▲
2017-05-23 12:49:07추천 3
마음같아서는 당장 신고하고싶습니다.
페이스북같은 곳에 올려버리고싶구요.
정상인 코스프레 하는 꼴이 너무 화나요.
2017-05-23 02:05:33추천 38
집단면역 붕괴되지 않는 이유가 꼬박꼬박 예방접종하고 필요하면 병원 다니는 아기들 덕분에 겨우 유지되는건데 안아키들은 무슨 염치로 집단면역 붕괴에 앞장서는건지...
댓글 1개 ▲
2017-05-23 12:50:40추천 2
동감합니다. 본인들끼리 그러고 살기를
[본인삭제]물방울소리
2017-05-23 02:24:16추천 87
댓글 1개 ▲
2017-05-23 12:54:41추천 3
동감합니다.
안아키로 자란 분이 쓴 글 보고나서는
아가가 너무 불쌍해 미치겠어요.
벌써부터 비실비실해서는 아가가 맥아리가없어요.
제발 적당히 정상적인 범주 안에서 안아키했으면..
2017-05-23 03:02:20추천 3
본인은 쓴다고요?? 뭐 이런 황당한...
댓글 1개 ▲
2017-05-23 12:55:10추천 2
또라이죠.
신랑 감기걸렸는데 병원안간다고
별 욕을 다하던걸요
2017-05-23 03:09:51추천 17
자외선 그렇게 좋으면 썬크림은 왜발라 ㅡㅡ
화나네요 진짜
댓글 1개 ▲
2017-05-23 13:51:52추천 1
본인 자외선은 그렇게 꾸준히 발라요
2017-05-23 03:45:49추천 27
남편은 뭐하나...
댓글 1개 ▲
2017-05-23 13:52:34추천 8
저도 안아키 글 볼때 남편들은 뭐하지? 궁금했었는데
똑같아요. 끼리끼리에요.
2017-05-23 05:40:09추천 8
무슨 아프리카 원주민들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저게 말이되는 소린가. 애새끼 죽이려 용쓰는거지 저게 무슨 육아야
댓글 2개 ▲
2017-05-23 08:14:51추천 0
아프리카 원주민들도 화상입은 애를 뜨거운 물에 담그진 않을 듯.......저 ..들은 그보다도 미개함!! ㅠㅠ
2017-05-23 13:53:10추천 2
동감합니다. 정말 미개해요. 멍청하고 나사하나 빠진것같아요. 진심으로 분노합니다
2017-05-23 05:43:30추천 0
진짜 애만 불쌍하네요... 아무리 부모라지만 아이가 자기소유물은 아닌데
저렇게 자라서 피부평이나 면역질환같은걸로 고생하고
병원다니느라 돈은 더들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고 그러면
정말 평생을 부모원망할텐데...
댓글 1개 ▲
2017-05-23 13:54:15추천 0
맞아요. 정말 행복한 기억만 가득하더라도
이겨내기 힘든 세상인데
부모라는 인간이 병원한번 안데리고가다뇨.
아픈데 참아 이겨내 ㅇㅈㄹ 하고있다는게 너무 화가날것같아요
2017-05-23 06:16:35추천 40
작성자님의 말씀이 정답이에요.. 육아서적 한권이라고 제대로 봤으면 좋겠어요..
아동청소년 정신과 상담하는 코너가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의사가 참다 참다 말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사연이 들어오는데 이런건 육아책 하나만 봐도 알수 있는 발달 과정중에 하나라고 인터넷 카페에서 지식을 얻기전에 책 한권사서 공부부터 하라고 간곡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댓글 1개 ▲
2017-05-23 13:57:59추천 2
맞아요. 정독하진 않더라도 궁금한게 있으면 책부터 찾아보고 더 좋은건 소아과의사쌤에게 물어보기를 ㅠㅠ
근데 요즘엔 엄마들이 의사를 안믿더라구요. 친정부모님이 너도 다 그렇게 컸어~ 라며 돌도안된 아기 이유식에 간을 하고, 사탕을 물리고. 국에 밥을 말아주고.
하루 소고기 권장량이라는게 있는데 그것도 다 무시.
많이 먹으면 아기가 잘 못삼킨다며 본인 마음대로.
빈혈이 왔는데 원인부터 찾는게아니라 철분제만 맹신하는모습이 답답하더라구요.
양육방식이 다 다르니 강요하진 않지만, 속상해요.
2017-05-23 06:26:05추천 1
신고하세요
댓글 1개 ▲
2017-05-23 13:58:28추천 0
네 신고할게요.
2017-05-23 06:52:45추천 37
면역력 올리려고 햇빛 쬐는 경우가 있긴 해요. 다만 의사쌤이 성인 경우에도 길어도 30분 넘기지 말라고 하시던데 그 어린애를 두시간씩이나....

몇년전에 네ㅇㅂ 유명카페에서 안아키 비슷한 경우를 봤는데, 아이 예방접종을 하나도 안했다고 면역력은 자연적으로 올린다는 애기엄마 글이었어요.

사람들이 그럼 대체 어떻게 자연적으로 면역력을 올리냐 했더니, 아이를 놀이터나 키즈까페에 데려가서 거기서 노는 애들과 신체 접촉을 하게 한답니다.

더 어린애든 나이든 애든 가리지 않고 손잡으라,
뽀뽀하듯 얼굴 비벼라 하고 시킨다는 거예요.
그럼 서로 몸에 있는 균들이 옮겨가니 자기 아이한테 자연스레 항체가 생긴다는 뚝배기 깨질 소리를 하더군요..

그때 사람들이 그럼 그 비벼진(?) 다른 애들은 어쩌냐. 특히 어려서 접종못한 아이들이 병 걸리면 당신이 책임지느냐 하니,
우리 애 덕분에 다른 애들 면역력도 올려준건데
왜 화를 내냐고 되려 버럭함-_-

하도 특이한 글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요즘 안아키 보니 생각납니다. 수두파티? 라는 것과 유사한 발상같았어요.
예전보다 지금 안아키가 무서운 건 리더를 갖추고 조직화를 해서 움직인다는 거죠.
진심 신고해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본인은 바르고 먹고 병원 다 다니면서
애한테만 제대로 안해주는 게 뭐가 자랑인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는..
댓글 1개 ▲
2017-05-23 14:00:52추천 1
헉 너무 소름돋아요.
이젠 같은 또래 아기들 보면서도
저 아기는 안아키일까? 하고 의심하는게 너무 미안했는데
정말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화나요. 무서워요. ㅠ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5-23 07:09:14추천 82
안아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안아키는 너네가 처음이 아니다
조선시대 이전 모두 안아키였다
그래서 너도 안아키 하고 싶으면 자식 10명은 기본이다
살놈살 죽놈죽
댓글 4개 ▲
2017-05-23 08:44:39추천 13
살놈살 보고 개터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자생존주의얔ㅋㅋㅋㅋㅋ
2017-05-23 09:05:58추천 7
조선시대 이전까지 갈것도 없어요. 저희 아버지만 해도 위로 형이 너댓명인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지금은 형님 한분밖에 안계세요. 모두 어릴때 돌아가셔서... 가난해서 못먹어서 그런것도 아니에요. 나름 시골에서 머슴도 부리고, 좀 사는 집이었어도 그래요.
말이 자식 여럿이지, 그 부모한테는 아이 하나하나가 죽을때 세상이 무너지는 고통이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런경험 직접적, 간접적으로라도 한번만 해봤으면 절대 그렇게 못할겁니다.
2017-05-23 09:52:48추천 2
아버지 형제가 3남1녀입니다.
원래는 5남1녀였다더군요.
한분은 취학전에, 한분은 국민학생때 사망했다더군요.
할아버지께서 다치시기전까지는 나름 부지런히 농사 지으셔서 굶는 일은 없었는데도 질병은 이기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시, 당시엔 군이었지만 군청소재지였는데도 제대로된 병원이 없었고 개인병원 한곳과 다수의 한의원이라 병원가는것 자체를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도 수레에서 떨어져 허리 다치신걸 민간 요법만 하시다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셨고 동네사람들이나 친구라는 사람들도 환자가 누운방에서 담배에 술에...
지식과 지혜를 두루 갖춰야 합니다.
잘못 배운 지식을 비교하고 판단할수 있는 지혜가 없으니 사람을 일찍 죽이기도 합니다.
2017-05-23 14:02:41추천 2
농담처럼 하신 말씀이지만 뼈가 있네요.
근데 만약 아파서 아기가 죽는다면 합리화 할 인간들이라
이런 말도 안들릴것같아요.
안아키 욕하는 친구들에게 본인은 반 안아키라며
너네가 잘못됐다고 그렇게 바득바득 우기는데
제정신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2017-05-23 07:12:48추천 20
안아키 내용들 보다보면
동물인가...  싶기도 하고
선사시대에도 저렇게 키우진 않았을 듯 한데
조선시대 성인 평균 수명이 40대 라던가요?
팔십년대생들도 주변에 보면 죽을까봐 일년 늦게 출생 신고한 사람 많은데 어쩜 저렇게 막 키울 생각을 하는지

남편이 클립토행성에서 왔나?
슈퍼맨을 낳았다고 생각하는건가?
태양만 있으면 막 힘이 솓고 그러나?
그럼 자외선 노출 두세시간은 약이겠지만;;
댓글 1개 ▲
2017-05-23 14:03:21추천 2
클립톸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열을 받아 작동하나여 ㅋㅋㅋㅋㅋ
2017-05-23 07:16:53추천 0
진심 미친것들 이라고 봅니다.  현대 의학을 무시하면 아주 그냥 ㅈ되는 거야.
댓글 1개 ▲
2017-05-23 14:04:16추천 0
동감합니다. 한약이라고 절대로 안전한게 아닌데
왜 그렇게 양약을 겁내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2017-05-23 07:19:19추천 1
아동학대로 신고안되나요? 너무 화가 납니다
댓글 1개 ▲
2017-05-23 14:05:16추천 0
저도 사실 알고선 밤에 잠도 안오더라구요 화나서.
아직까진 제대로 된 법규가 없는것 같아 저의 최선은
어린이집 못보내게 막는것이고,
관련 법규 강화되면 증거자료들 가지고 신고하겠습니다
2017-05-23 07:19:41추천 0
남편새끼는 눈뜬장님?
댓글 1개 ▲
2017-05-23 14:05:35추천 0
네 맞습니다. 호구가 따로 없네요
2017-05-23 07:20:06추천 21
아기에게 약 10번 쓸꺼중에 1번은 민간요법이나 한약으로 대체해서 양약의 내성을 덜 생기게한다로 가야지 좋다고 이것저것 다 다체할꺼면
휴대폰도 안터지는 시골에 한옥이나 흙집 짓고 전기제품 하나 없이 전자파도 없는 그런데서 살지 왜 자기는 발전된 문명을 누리면서 아이는 못누리게 하는데?
댓글 1개 ▲
2017-05-23 14:06:13추천 1
맞는말이네요. 스마트폰 손에 달고살면서
웃기지도 않네요
2017-05-23 07:25:59추천 5


댓글 1개 ▲
2017-05-23 14:07:32추천 0
요즘 정말 뼈저리게 느껴요.
2017-05-23 07:35:53추천 13
육아서적 본다고 알아 들을 사람이면
애초에 저런 미친짓 안 할 듯..
베스트셀러 육아서적을 줘도 이건 다 거짓이야 빼애액 하고 자외선 더 쐬야지..할 듯
댓글 2개 ▲
2017-05-23 09:56:57추천 1
ㅇㅇ 육아서적을 안봐서, 몰라서가 아니라 저사람들은
현대의학은 다 사이비고 양악은 독성물질이고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서적을 읽어도 깨달음이 없을거임
2017-05-23 14:08:10추천 0
헐 제가 너무 안일하게생각했네요.
맞아요. 사람들이 그렇게 손가락질해도 모르는데
제가 바보네요.
2017-05-23 07:36:19추천 0
자연주의 자연주의 하면서 스마트폰은 왜 쓰는지 ㅡㅡ
댓글 1개 ▲
2017-05-23 14:08:53추천 0
ㅋㅋㅋㅋ 삐삐도 쓰면 안되겠어요 전자파
[본인삭제]17/03/21
2017-05-23 07:39:39추천 0
댓글 1개 ▲
2017-05-23 14:10:20추천 0
저두요. ㅠㅠㅠ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가서 진단만이라도 받고 주의사항 꼭 꼭 지키는 편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저러고선 아기 아픈데도 약안먹이고 현미액종인가 뭔가 먹이면서 밖에 나돌아다닐까봐 무서워요.
2017-05-23 08:02:34추천 0
안아키?  시이비신종  종교인가요?
댓글 1개 ▲
2017-05-23 14:10:35추천 0
예 광신자들ㅇㅣ 많네요
2017-05-23 08:08:11추천 0
집사람 친구의 지인이 안아키까지는 모르겠고 유치원 보내는데 접종 안 하고 있다는 말 듣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전해주라고 했습니다.

전자렌지에 물 데피면 전자파때문에 안 좋다는 사람 봤을 땐 그냥 그랬는데 안아키가 실재한다는 말을 들으니 소름이 좍 돋더군요.
댓글 1개 ▲
2017-05-23 14:11:45추천 0
이상한 사람들이 모이니 그 자체로 소름이네요.
일베1충들보다 더 한 사회악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한의사놈
2017-05-23 08:11:02추천 1
저런 방식을 고집하는 부모는
인지능력부족으로 애기 뺏어와야함
댓글 1개 ▲
2017-05-23 14:12:09추천 0
백번 동감합니다. 아기 키울 자격 없다고 생각핮니다
[본인삭제]중기맘
2017-05-23 08:24:31추천 9
댓글 1개 ▲
2017-05-23 14:14:05추천 0
동감합니다.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짝이에요.
[본인삭제]시빌리언
2017-05-23 08:32:07추천 0
댓글 1개 ▲
2017-05-23 17:44:00추천 0
네 나쁜 놈들
2017-05-23 09:01:16추천 0
아기가 불쌍하내요......... 어휴.........
댓글 1개 ▲
2017-05-23 17:44:23추천 0
제일 불쌍한건 결국 아가죠ㅠㅠㅠㅠ 진짜 아동학대의 범주에 들어간다면 좋겠어요
2017-05-23 09:10:30추천 6
무식한데 똑똑한 척 맘닥터행세 하니 그 달콤한 맛에 자기 새끼가 고통받는 줄도 모르네...
진짜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자기 몸도 아기처럼하듯 하면 괴로워 울부짖을 년이 무슨 맘닥터라고 ...
댓글 1개 ▲
2017-05-23 17:45:02추천 0
맞아요 나쁜년. 정말 제정신이라면 이런짓 할 수 있을까요
2017-05-23 09:26:32추천 5
병원가서 아이 다 낳고 조리원에 몇일 씩 있었으면서 아이는 병원에 안보낸다니...
산부인과 안가고 자연분만으로 산파가 아이 받았으면 인정함.
댓글 1개 ▲
2017-05-23 12:36:38추천 1
소름 맞아요. 자연주의분만이라면서 병원에서 마취도안하고 분만했어요. 절개도 물론 안했구요.
저는 여기까지는 대단하다 긍정적이게 봤는데 참.. 분노를 금할수가 없죠
2017-05-23 10:37:42추천 0
주변에 있다면 신고해야죠 ㄷㄷㄷㄷㄷㄷ
댓글 1개 ▲
2017-05-23 17:45:43추천 0
예방접종 안한것 외에는 처벌할게 없어요ㅠ..
이번일로 관련 법규를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05-23 11:15:44추천 0
이래서 무식한데 신념가지면 무섭다니까요... ㄷ
댓글 1개 ▲
2017-05-23 17:46:00추천 0
그 말이 백번 맞아요. 정말 무서운 무식입니다
2017-05-23 11:19:02추천 4
오유에도 두분계신데 이런글엔 등장을 안하네요
안아키하려면 공부많이해야한다며
개소리하시던분도 있던데...
그렇게 공부좋아하면 왜 의대못가서 의사가 아닌지

댓글 1개 ▲
2017-05-23 20:04:53추천 1
물어뜯을 준비 됐는데 어디계신가요!!!!!
2017-05-23 12:11:33추천 0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싶다ㅜㅜ
에효. .  왜 저래요 정말. .
까칠한 피부만 봐도 로션 듬뿍 발라서 촉촉하게 해주고 싶지 않나요?
피부 건조해지면 간지러울텐데. . ㅠㅠ
댓글 1개 ▲
2017-05-23 20:05:40추천 0
맞아요. 신랑도 건조증이 심해서 밤새 긁느라
잠못잘때도 있는데 갓난아기를 저 ㅈㄹ 한다는게
정밀정말정말 화나요. 너무 화나요. 불쌍하고 안쓰럽고
2017-05-23 12:41:08추천 0
어차피 말도 안통하고 님만 봉변당할수 있어요. 아기들끼리 접촉시키지 마세요. 다른엄마들에게도 주의주시구요.
댓글 2개 ▲
2017-05-23 13:55:36추천 0
신분노출되면 신문고나 각 정부부처에 여기저기 징계하라고 청원글올릴거라고 신신당부하심되요.
2017-05-23 20:06:30추천 0
넵 워낙 당당한 친구라 나 반안아키야~~ 하고 말하고다니나봐요. 또라이같은. 언젠간 생매장 당하기를..
2017-05-23 13:54:15추천 0
제발제발제발 꼭 신고하세요.
저러다 애 죽어요.
신고해봤자 여기저기떠들고 다니는 종자라 누가 한지도 모를거에요.

저런인간은 아동학대로 정부가 주기적으로 관리해야됩니다.
애 관리안하면 유치원이든 학교든 한 반은 무조건 아작나요.
댓글 2개 ▲
2017-05-23 20:06:52추천 0
지금 신고해도 처벌이 가능 할까요?
2017-05-23 20:07:57추천 0
맞아요 저도 그게 가장 걱정이에요. 다른 아기들중에는 면역력이 약하고 아팠던 아기들도 있을텐데.
저희 아가도 태어났을때 며칠 입원해있던터라 너무너무 걱정되요. ㅠㅠㅠ
2017-05-23 13:58:35추천 0
이글보고 안아키가 뭔지 찾아봤는데...

하...답이없네요

1차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초등학교 입학 준비 서류에 예방접종 리스트가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등학교까지 검정고시로 보낼려고 하는지...

그리고 아토피 애를 전혀 보습 없이 키우는 안아키맘 사연을 봤는데
아기 피부가 거북이 등껍질에 터지고 진물이 말라 있던데...

왜 그러나요? 도대체...하...

안아키 카페 회원수가 6만이라면서요? 그럼 아기들 몇만명이 이딴식으로 기르고 있다는거 아닌가요?
하...
한의원 원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애들을 이딴식으로 기르라 가르치는지...X희대 한의학과는 이딴식으로 가르치나요?
하...
댓글 1개 ▲
2017-05-23 20:10:42추천 0
아 이번에 보셨군요.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한의사들 사이에서도 ㅁㅊ놈으로 유명하다더라구요.
욕만 나오네요.
저도 처음 안아키 접했을때 너무너무 끔찍하고 싸이코패스 집단 같았는데, 우리 주변에도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요.
어찌할줄을 모르겠네요. ㅜㅜㅜ
2017-05-24 02:52:35추천 0
신생아를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피부도 그렇지만 눈에 좋지 않을 것 같은데...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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