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의 일기를 잠시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첫날입니다.
첫번째로 공짜로 가챠 돌렸는데 SR이 나옵니다. 이때 제 올해운은 다 쓴듯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엄청 좋다는걸 깨닫죠
그 뒤로는 별로 좋은 성과가 없이 계속 돌립니다. 이당시까지만 해도 레어 나오면 기분 좋았어요
그러면서 레어니코 먹어서 레어 마키니코 얻었다고 좋아하고 있었죠
그리고 몇일뒤 드디어 나도 한번 UR마키를 얻어보자 하면서 바로 결제를 합니다.
(직접 돈을 벌어서 결제하는거에요 ㅠㅠ)
SR확정기간이라서.. 그리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린도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아직 50랭도 안되었는데 SR은 엄청 좋습니다.
그리고 2일전엔 또 단발가챠 모여서.. 심심해서 한번 돌리고는 이제부터는 이벤트 플레이어로 승부! 하자 했는데
아마 내년운까지 다 끌어쓴듯 합니다. 내년이 수능인데 큰일났네요 하하
아무튼 단발가챠로 SR이 떴습니다. 슬슬 제 자신이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글을 적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이제 36랭입니다.)
그래서 한번만 더 돌리고 만약 레어가 뜬다면 이제부터는 이벤트에다가 스톤을 다 쓰자! 라고 마음을 먹습니다.
이제 3년동안의 운은 다 끌어쓴듯 합니다.
여기서 UR뜨거나 11가챠로 UR뜨시는 분들은 아마 괴수일껍니다.
암튼 이러고 있는데 코드가 왔습니다.
....이제는 레어를 렙업용으로 쓰고는 싶은데 아깝습니다..;;
이제 36랭인데.. 이정도면 다른 괴수분들에 비해서 저는 아직 초라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대전 디쿠에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츄파츕스 주겠습니다! 왜냐면 그게 맛있거든요 근데 너무 비싸네요..
오늘부터 일 다시 열심히 해야될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