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순쯤에 허리가 쑤셔서
허리디스크(4번요추)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먹고
단 하루만에 허리에 무리 없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대략 한달전에 지금 일하는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하는일이 자재관리라 20~30kg 이상하는 박스를 하루에도 수십개씩 옮기는데요
며칠전에 자재창고 정리작업중에 자재 실은 박스를 옮기다
허리부터 다리까지 힘이 쭉 풀리는 느낌이 나더니
그날 저녁부터 허리 통증이 심해서 누워만 있었습니다,
오늘 병원에서 다시 ct를 찍었는데 디스크 판정은 그대로 나왔구요..
지금 상태로 산재 신청이 가능한가요?
밑에 사진은 제가 일하는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