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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가까이 사겨왓던 내 여자친구에게
게시물ID : gomin_197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꽐라
추천 : 0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8/25 20:24:47
소라야 안녕......


너랑 만난지도 어느덧 5년 가까이가 되엇네


어떻게 해본 내 인생의 4/1을 너와 같이 있던 시절이 제일로 행복했었고 나한테는 정말 이젠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렷어


하지만 지금은 이제 너가 내 곁에 없네.......


숫하게도 많이 싸우고 속 썩이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고 다시 너에게 연락왔을떄는 정말 너무 좋아해서 그날 잠을 못잔거 생각하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너와 했던 많은 추억들을 다시 잊으려고 해도 왜 이렇게 잊혀지지가 않을까?


다시 사겻을때는 정말 안 좋은 모습 안 보일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그랫는데 너가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는 말을 들엇을때는 정말 청천벽력 같더라


하지만 난 놓아줄 수 밖에 없더라....


난 학생이라 가진것도 없고 정말 근사한데서 남자답게 제대로 사주지도 못하고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였어

너랑 헤어지구 난 후 진짜 술을 많이 먹으면 니 생각이 잊혀질까 생각해 봣는데 그건 더더욱 생각 나게 하는거더라......


오늘 싸이를 켯는데 너가 일촌을 끊은걸 보니까 더더욱 많이 마음이 아프더라...


오늘도 핸드폰 카톡에 너한테 대화를 걸까 말까를 진짜 수백번 반복한거 같아...... 하지만 용기가 안나더라.... 괜히 나 때문에 너가 더 힘들어 질까봐 연락을 못하겟더라...

차라리 내가 아팟음 아팟지 너가 나 떄문에 마음 아파하는건 보고 싶지가 않아......


너의 빈자리가 지금도 왜케 큰지 모르겟다......

지금도 눈물이 나올라는거 꾹 참는데 왜케 난  ㅄ 같을까......


정말 보고 싶다 소라야.........


하지만 이건 나만의 욕심이겟지...... 나 땜에 이제 울지 말고 힘들어 하지 말고 정말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길 빌께.......


지난 5년간 진심으로 고마웠고 나 같은놈 사랑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웠어....

이제 나때문에 울지 말고 힘들어 하지 말고 더 좋은 사람만나.....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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