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와 함께 화정에 있는 세X브존에 갔었다.
그리고 지하 2층 식품매장에서 이것저것 구경중인데 저기서 직원(?)같아보이는
두분이 나한테와서 이런말씀을 하시더라.
"어이 물류알바 일로와서 이것좀 도와봐."
잘못들었나 싶어서 네? 라고 물으니까 빨리오라는 말밖에안하시더라;;
"저 물류알바 아닌데요?" 라고 대답하니(필자는 알바안하는 학생.)
알겠어. 라면서 가시더라...
근데 보니까 지하2층 분들은 세X브존이라고 써있는 자켓같은걸 입었는데 나도 비슷한걸 입고나갔었었다..
대충 이런모양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