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쓸께요 ㅠㅠ

오늘 친구들과 치킨두마리를 시켜먹었음ㅋㅋ
집에있는 쿠폰과 돈을모아서 
까X집에는 쿠폰으로 우지호바에는 돈으로 시켰는데
우리끼리 막 둘이같이 오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쪼개고 있었음
그리고는 계속 티비를 시청하면서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는 거임
그래서 겁나좋다고 친구한명이 뛰어나갔는데 둘중에 어느것인지 몰라서 둘다 들고갔음
근데 얘가 계속 현관앞에서 주뼛쭈뼛거리는거임
그래서 뭐징 하고 쳐다봤는데 아저씨가 두명이있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배달부가 두명이었나하핳... 이러고있는데 치킨봉지색이 다른거임
겁나놀라서 다시보니까 까X집하고 우지호바하고 같이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나간 친구는 웃긴데 웃음참으면서 쿠퐁하고 돈을 줬음ㅋㅋㅋㅋ
그떄 그 까X집 아저씨의 표정은 마치 응아를 네모난 접시에다 넣고 안간힘을 써서 구석에 있는 걸 
긁어먹는 듯한 표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마디로 썩은 표정ㅇㅇ
아저씨들은 엘베를 타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 궁금함ㅋㅋㅋ
또 하나 말하자면 우지호바는 사장님이 배달을 하심 
근데 그 사장님이 내 친구 아버지^^ 나또한 예전에 아저씨 하핳 저 걔 친구해요 해서 안면이 튼 사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