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이 예언하길,, 숭례문이 불타면,, 정도전 [鄭道傳, 1342~1398] 고려 말, 조선 초기까지 태조 이성계와 국정을 펼쳤던 1등 공신. 숭례문의 이름을 지은 장본인이다. 1. 조선실록 선조 4서에서는 임진왜란 보름전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하여, 여러 대신들은 흉조라 하였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2. 한일병합조약 3일전 숭례문의 현판이 떨어져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3. 6.25가 발생되기 몇개월전 숭례문의 좌측 성벽이 돌연 무너져 내렸다는 기록도 있다. 4. 태조 7년 1398년에 창건된 숭례문 2008년 이명박정부 출범 후 完全全燒 (완전전소) 한양을 설계하면서 무학대사와 논쟁을 많이 벌였던 정도전이 "<숭례문이 전소되거든 도읍과 국가 전체의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 한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