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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차 내일 내일모레 둘다 생일 그러나 빡친다.
게시물ID : freeboard_1980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3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2/30 17:20:13
빡친다.   결혼할때 했던 약속 어기고

사소한 거짓말들로 사람 질리게 해서 딸아이 다섯살 이후

 밥만 해놓고 애들 밥만 해줬다.


남편몬이 11월 28일 음력생일 나도 11월 29일 음력생일..


남편몬이 큰아이한테 소리지르고 뭐라하는건 정당화

내가하면 안된다고 등짝 스매싱 날린단다.

 사람들 하고 술마신다고 모임 가진적도 없고

여태 아이들만 보고 살았는데

깊은 빡침이 올라온다.


활터에  내가 아끼는 고양이가 있어 가끔 츄르 챙겨주러 갔었는데

한달넘게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내가 아이들 중학생만 되길 이를 갈고 있다는 걸 모른다.

한식조리기능사 따서..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왕관앵무 키울까 말까 고민 했는데 이사가면 바로

입양해야 겠다.

내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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