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대보험이 되는 아르바이트를 4개월째 하는중인데 다른건 그렇다치고 건강보험이 너무 많이나가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엄마가 건강보험 이미 돈내는데 왜 들었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가족중에 한명이내면 다른 가족구성원은 안내도 된다 이말씀을 하시구요 아르바이트 하는곳 매니저님도 아마 자기도 그런걸로 알고있고 돈도 돌려받을수 있을거같다고 말하십니다
그래서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봤는데 말싸가지 없는 여자분이 받아서 건강보험은 원래 개인부담이라고 가족이라도 각각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제가 뭐라할말도 없고 알겠다하고 엄마한테 이렇게 말하더라 얘기하니까 직접전화해 보신다고 전화기 드렸는데 같은사람이 받더니 또 싸가지없게 아 개인이 내는거라고요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 합니다. 일단 이여자 성질머리 보니 말하는게 믿음도 안가고 엄마도 그럴리가 없다고 엄마 회사에서도 처음에 오면 사대보험 들거냐고 물어보면 엄마회사동료들이 아들이 직장다니면서 사대보험비 내느라 자긴 안들어도 된다 이러면 회사에서도 알겠다고 안들어준다는데 뭐가 정확히 맞는건가요? 엄마가 들었으니 저는 안들어도 되는건가요? 또 그렇다면 그동안 낸돈 돌려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