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덜덜...정말 하는구나...
게시물ID : humorbest_198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약팔이소녀
추천 : 35
조회수 : 433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05 16:35: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5/31 21:28:07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31일 밤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프랑스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30)가 오는 6월 3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앙리가 모델로 활동중인 스포츠브랜드 '리복'에 따르면 앙리는 1일 기자회견과 2일 팬미팅에 이어 3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유재석·정형돈·정준하 등 '무한도전' MC들과 함께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할 구체적인 코너는 '무한도전'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상태다. '리복'의 홍보대행사 KPR측은 " 앙리의 '무한도전' 출연 일정은 프로그램 제작진이 일임하기로 했다 " 고 전했다. 

이와 관련,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 녹화에서는 MC들과 앙리의 즉석 축구대결 등이 펼쳐질 것 " 이라고 귀띔했다. 

녹화에 참가하는 MC중 한 명인 개그맨 정형돈의 소속사 관계자는 " 형돈 씨는 리프팅 등 발재간이 뛰어난 숨겨진 축구 실력자 " 라며 " 다만 10분 정도 뛰면 숨차하는 등 달리기가 약해 조금 걱정 " 이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앙리의 이번 방한은 후원사인 스포츠용품업체 리복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땅을 밟는 것은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5년 만이다.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축구스타 앙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email protected]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