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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8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매★
추천 : 14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9/15 10:52:45
어느날 새벽 평화롭게 알바를 하고있있는데
어떤 화장 떡칠한년이 오더니
초코파이 있는곳으로감
갑자기 초코파이 박스를 부왘 하고뜯음
헐ㅋㅋㅋㅋ
거기서 초코파이 하나 달랑 가지고 오더니
이거 계산해주세요 함 ㅡㅡ
내가 이거 따로는 안파는데요 ㅡㅡ
이 미친년 한 1분 생각에 잠기더니
옆에 전구가 반짝거리듯 아! 이럼
오오 좋은 생각이 났나?
' 그럼 제가요 이 초코파이 한상자 한다음 한개만 남기고 다 환불하면 되죠?'
아.....
아..... 시발년아......
결국 그년은 그냥 돌아가고 난 팔수없는 초코파이 한상자를 내돈으로사서 혼자 다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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