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고 있는 친구가 보이스피싱 사기로 380만원, 60만원 이렇게 두 번 사기를 당했는데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 알아보니 2020년에 신고된 것만 5만2천여 건에 달할 정도로 많더라고요.
국민 1000명당 1명이 피해자인것도 있지만 거기에 이용되는 대학생들도 다 징역을 살게 되니 진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 멀리 외국에 있는 총책들을 뿌리뽑아야 할텐데요, 모 후보의 공약처럼(분란 방지를 위해 후보 이름과 정당은 가렸습니다.)
벼랑 끝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꼭 척결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