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좋은 일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마눌님께서 케잌을 사 오셨는데, 제가 퇴근이 늦어지는 바람에 ㅜ 제가 혼자 밥을 먹게됨과 더불어 선 디저트 후 식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의 디저트는 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케잌을 사왔는데 ㅋㅋㅋㅋ 오늘 아드님 어린이집에서 우리집까지 걸어오셨답니다 ㅋㅋ그 바람에 흔들리다가 위의 딸기가 다 낙하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여기 케잌은 맛있군요ㅋ
여튼, 그 이후의 저녁밥입니다.
밥
... 문제는 그다음 메뉴들을 못읽겠어 ㅜ
이게 쑥갓이랑 시로아에.. 인데요
데친 야채들에 두부가 버무려져 있고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ㅋ
이거 아마 삼치구이요 ㅋ 아슬아슬하게 익었습니다.
이게 톤지루 일겁니다.
그 심야식당에 보면, 분명 메인메뉴인데 팔리지 않는녀석 ㅋ 두번쯤 주문 당했던가.....
맛은... 좀 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