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로션을 스무살 때 처음 사보고;;
여대임에도 불구하고 여고같은 느낌으로 막 다녔더니
화장품이 거의 없었어요 ㅋㅋㅋㅋ
작년에 첫 남친 사귄 담에야 화장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딱 비비크림, 파우더 까지만 ㅎㅎ
그러다가
오유에 뷰게가 생기고 난 담에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10월 말부터 베스트 글의 뷰게 글을 읽다가
뷰게를 클릭하더니
이번달에만 화장품을 10만원 지르게 되었습니다-ㅁ-
기름 뿜뿜하는 내 피부에 닦토가 좋다고 해서.. 그건 뭐지?
=>세이어스 위치하젤 로즈페탈, 레몬 지름;
각질제거에 문득 친구 집에서 써본 러쉬 오션솔트 생각남
=>러쉬 오션솔트 지름
남친이 홍콩 여행간다고 뭐 살거 있냐고 해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웜크림, 부르조아 아이섀도우, 슈에무라 블러셔 지름;
하.. 지금도 입큰 팩트 장바구니에 클릭... 우드버리 슈가로즈 틈틈이 풀렸는지 확인 중..
뷰게는 저랑 인연이 없는 줄 알았는데
두달 후면 앞자리가 3으로 접어드는 저에게도 영업을 하시네요 ㅋㅋㅋ
대단한 뷰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