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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 망언에 대한 교민들의 댓글 모음...
게시물ID : humorbest_198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뻘쭘
추천 : 164
조회수 : 349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06 01:17:24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05 22:55:30
지금 뉴욕 살고있습니다. [150] 진화c님 |01:08 | 

  지금 8년째 뉴욕 살고있는데요. 미국에서는 광우병있는 소 식용 금지하고있습니다. 뉴욕한인회 개념없는 발언하는건 뭐 흔히 있는일이고 한국정부가 개입되있는거 같네요. 한국으로 수출되는 미국소 절대 드시지도 마시고 사지도 마세요. 저희 엄마는 그래도 혹시 싶어 유기농마트 가셔서 유기농 소고기 사세요. 아니면 아예 돼지고기 사시구요. MAD COW 미국에서 판매됐다간 미국 국민들은 정부상대로 고소할겁니다. 


"뉴욕한인회"의 발언따위 살며시 무시해 주는 센스. 개가 짖는 소리..

  

회장 이세목 -> 이분은 뉴욕에서 소고기 최고의 유통회사 [9] 코다님 |01:22 | 

  

소고기 팔아서 미국 동부 최고의 재벌이십니다. 


지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저런말 하는거지 우리나라 국민 건강 위해서 저런말 하는거 같습니까? 
그만하십시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속보이게.. 

  

미국 축산산업의 메카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1] Scipio님 |03:46 | 

  

사람머릿수보다 소머릿수가 많다는 위스컨신 교민입니다. 이곳에서 20개월 이상된 소고기는 유통되지 않습니다. 무슨 로또도 아니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어온 교민이 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안전하다라는 주장의 논리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교민중 누군가 광우병으로 인해 죽어야 "안전하지 않다"라고 할껀가요? 당연히 정부의 입김이 개입된 상황일테고 과학적인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고 내뱉은 뉴욕한인회장의 무책임한 발언에 분노를 느낍니다. 쓸데없이 정치발언(그렇습니다. 이젠 광우병 관련이야기는 정치이슈입니다.)하지말고 뉴욕사회의 한인이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교민 모두를 매국노로 만들지 말구요. 

  

나도 교민이다. 한인회의 정체를 폭로하마 [1] 별지기님 |03:54 |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교민이다. 한인회의 순수한 목적은 현지에서 교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교민을 대표하는 단체여야만 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 지구상 어느 나라에서도 이러한 한인회를 찾아볼 수 없다. 모두가 안다. 지들만 모를 뿐. 한인회는 몇 몇이 어울려 스스로 감투 둘러쓰고 내노라~하는 허수아비자,한국정부의 꼭두각시 그 이상,그 이하도 아닌 특정 몇몇의 모임에 불과하다. 한국의 땅바기가 한국민의 1퍼센트의 이익만을 대변하듯, 한인회 또한 마찬가지다. 같은 족속들이자, 한통속이다. 웃기는 것은 그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안전하다는 미국쇠고기를 지들은 절대로 안 처먹는다는 것이다. 

  

재미 동포임다. [1] 이18공9리님 |01:21 | 

  

말이 한인회지 지들 한자리(대한민국에서) 해 먹으려고 고국 바라 보면서 줄 서는 넘들이 하는 게 한인회 감투 나눠 먹는 거 임다. 박00,김00,는 지금도 한국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국개의원 등을 하는 해바라기들 집합소 고 이00등은 이번 국개의원 선거에서 딴나라당 공천 신청 했다 물먹은 넘. 이번 미친소 파동은 미국인들은 안먹는, 그리고 다른 여타 국가들도 수입하지 않는 30개월 이상된 소의 무분별한 수입이 문제인데 마치 미국에 있는 한인들은 다 먹고 안전한 거 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명바기에 붙어서 한 자리 하려는 전형적인 해바라기성 인사의 주접떠는 겁니다.

.



뉴욕 한인회장은 미 소고기 유통업자

 



이명박 왼쪽이 이세목 뉴욕한인회장 (전 청과협회장)

 

이세목 뉴욕 한인회장은 22대 뉴욕 청과협회장 출신으로 미 소고기 유통업자이다.

 

이번에 뉴욕한인회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마치 뉴욕한인전체의 뜻인양 호도되고 있는바 실상을 밝히면..

 

미주의 대도시에 있는 한인회를 한마디로 얘기하면 '복마전'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정과 비리 시비가 끊이지 않고 항상 무슨 소송 아니면 재판이 걸려 있는 상태인 것이다.

조금이라도 뜻있고 의식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인회에 환멸을 느끼고

일체의 참여나 관여를 하지 않으며

권력욕이나 한국의 정치계와의 커넥션 (위 사진을 보라) 에 야욕이 있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

지배되는 단체인바 실제 거주하는 한인들의 의견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뉴욕한인회의 경우를 보자.

인구 유동성이 커서 정확히 집계하기는 어렵지만, 뉴욕한인사회의 인구를 대략 40~50만으로 추산했을 때

2007년 4월의 제 30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의 경우 불과 총투표 6,123표 중 2230표 (36.4%)를 얻어

청과협회장 출신 이세목이 당선되었다.

뉴욕한인들 중 불과 0.5% 의 득표로 당선된 것이다. 

(그나마도 2위를 한 후보로부터 선거무효소송 재판이 걸려있는 상태이다.)

여기서 무슨 한인사회의 대표성 운운하는건 어불성설인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요청이 있었건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는 자발적인 행동이었건 간에

이세목 뉴욕 한인회장의 성명서는 

뉴욕에 있는 전체 한인사회의 뜻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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