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히 대응하기 귀찮고 말해도 안고쳐진다는 걸 알기 때문에

40대 중반이 되어서 보니 예의 없고 무례한 사람들이 한없이 가엾게 보임.
"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어서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일까? "
지금 한번 참으면, 모든 것이 아무일 없이 지나 갈 텐데.
왜 이렇게 복잡한 싸움을 하려는 것일까
참 불쌍하게 보임.

젊은 사람들 별것도 아닌것에 이간질 하고 티격태격 하고 있는 것 보고 있으면
한없이 불쌍해 보임.

그런데 무례한 인간이 승승장구하고,  대기업 임원 되고, 국개의원이 됩니다.

어차피 굳이 내 시간, 내 기분 아깝게 버리며 실랑이 하지 않아도
저놈은 언젠가 어딘가에서 좆 될 거란 걸 알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목소리 큰놈이 이득보고
이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일단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ㅜㅜ

무례하고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당만 믿는 어떤자가 생각납니다.

굳이 20대 30대가 아니여도 1대만 맞아도 바로 자기 잘못을 알게 해줌.

며칠전 이력서 정리하다 내이력서에 상무가 불임이라고 써놓은거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하루 결근했는데...
사과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