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학교에서 집으로 오니 어머니 얼굴이 크게 다치셨어요 ㅠㅠ... 그저께 집에 오시다 넘어 지셨데요.. 하필 얼굴이 땅에.. 정말 크게 부으셨어요 병원도 안가시고.. 약만 바르시고 붓기 빠지게 하실려고 많이 움직이시고.. 방금 정말 크게 놀랐습니다.. 학교가 멀고 요즘 시험기간이라 학교에서 지냈거든요.. 갔다왔는데 어머니가... 그렇게 되시니 정말 가슴 아파 죽겠어요... 월요일까진 학교를 안가니.. 그때까지만이라도 제가 나가시는길 오시는길 모셔야겠어요... 아 정말 가슴아파 죽겠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