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나쁜일이 겹치고 겹치고 사는것도 힘들어졌어요
사업도 드디어 답이 없어졌네요 경매개시등록되어서 모든걸 잃게되었습니다..
한순간에 모든걸 잃게되어버린시점에 먼저 걱정되는게 두마리의 고양이네요..
이런상황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들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떻게 대려가야하지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지만 답이 없습니다..
당장 집도 경매로 넘어간시점에 방법이 없어요.. 끝까지 함께하자고 대리고왔는데
아이들에게 아픈상처를 주게된거 같습니다...... 아이들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흐르고 미칠거 같네요
어머니 돌아가실때도 위로받고 항상 전 아이들에게 받기만한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당장 내가 살집도 없고 돈도 한푼 없는데
3개월뒤면 5살되는 아이들인데 누가 입양을 받아줄거 같지도 않네요..
보내더라도 다시 여유가 된다면 함께하고 싶은데.... 당장에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