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들이랑 노말 큐 같이 하는데 플레티넘 분이 정글러를 픽
겜톡도 안하구 채팅 하나도 안 했는데 어쩜 그렇게 타이밍을
딱딱 잡아서 갱, 역갱 오고 혼자 백도어를 하다가도 한타가 열리면
귀신 같이 등장해서 합류하고...
그냥 라인을 돌아다니면서 그야말로 킬을 떠먹여 주시는데
cs도 라이너에 밀리지 않게 드시고....진짜 멋있었음+_+
정글러 잘하고 싶어졌어요.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핰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