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요.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친구로 지낼려고 노력 했는데..
힘들어서... 친하게 지내면 지낼수록 감정이 다시 돌아오는게 힘들어서..
일부로 무시하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안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새벽 2시에 전화하더니 왜 무시하냐구..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니 잘못때매 무시하는거 아니니까 걱정말라 했는데
계속 뭘 잘못했냐고 묻더군요..

그냥 어장관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