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아침부터 막내딸이랑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좀 춥더라구요
그래서 긴팔 티 꺼내입는김에 작년에 샀던 커플티를
꺼내입었어요~
(인터넷에서 꽤 싸게 산걸로만 기억되네요)
아침엔 괜춘했는데 오후 되니까 더워 죽는줄...ㅋㅋ
그래도 딸랑구랑 같이 커플룩 입고 다니니
기분도 좋고 뭐..
맨날 이녀석이 얼른 자라주었으면 싶었는데
더 크면 엄마랑 이래 안입겠지
생각하니까 아이가 커가는게 좀 아숩기도 하고~
어제는 그랬던 하루였네요~^^
모두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게시판 잘못 올렸다면 알려주세요 !!
어디 올려야하나 고민하다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