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주치의는 하이펑셔닝 앵자이어티를
의심하시는데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요.........
아 어쨌든 살려고 아무생각 안하고 막산게
이렇게 돌아오나여
하이펑션 앵자이어티는 외적으로는 아무 티 안난대여
직장에서도 일 잘하고 사회적으로도 괜찮은데
마음 속에서 앵자이어티? 가 있다고 하네여....
본인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래요.
흠 근데 일단 심장내과는 갔다오겠습니다ㅋㅋ
선생님이 그래도 가능성 하나는 지워놓는게 낫지 않냐 그래서
약도 다른 걸로 바꿨어요ㅎ
다른 부작용이 있어서 격한 운동은 잘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요ㅠㅠㅠ
살고는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