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부모님댁 다녀오느라 운전많이 해서 피곤하고 하루는 그냥 집에 있고 싶은데
처갓집 식구들이 빙어낚시를 가자고 해서 또 전날밤부터 꼼꼼히 챙기고 준비하고 어제 다녀왔어요.
아이가 즐거워 하더군요 아내도 빙어한마리 잡아서 신나하고
전 한마리도 못 잡았어요 ㅠㅠ
그리고 다시 운전 3시간..
힘들고 귀찮았지만 아이도 경험 해봐야 되고 아내도 즐거워했으니 그걸로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