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소년 쉼터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 보장 안되구~
야간 수당도 제대로 안 붙고~
토,일 순차 당직에 당직 수당도 제대로 안붙고 있지만
사랑받지 못한 애들이 그 애들이 좋아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월급이 적어도 경력도 쌓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적은 편이라 일을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정규직이 아니라 계약직이라 이번 년도 12월 달에 내년 계약 연장이 될지
안될지가 결정이 납니다.
물론 그걸 알고 일을 시작한 거구요

안정된 직장이 필요해서 ㅡㅜ 지잡대 나오고 영어도 못하고 정말 할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음~ 혹시 사회복지 공무원 준비하고 계시거나 좋은 정보 알고 계신분~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