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런 댓글이 추천을 이렇게나 받을거라고는...

하긴 페미가 이래야 제 맛이지요

상식적으로 저런 누나라면 동생한테 짐 되지 않으려고 노력할 인성이라는건 추측이 가능합니다 

만약 제가 사연의 주인공이라면

저런 여자하고는 상대도 안합니다 

여자친구 입장이라.... 

우리 생각 좀 해봅시다 

나이든 사람도 아니고 이제 직장인이니까 대략 90년대 혹은 2000년대 생일겁니다

그러면 한창 놀고싶을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보살핀겁니다 

그것도 자기 자식도 아닌 동생인데

그렇게까지 인생을 바칠 이유는 사실 없습니다 

같이 해나가자도 아니고 내 인생 안챙기고 너를 위해주고싶다라는 

 누나에 대해서 저렇게 얘기한다면 저는 그 누구라도 쏘아붙이고 싶습니다 

예전에 신세계라는 예능 형식의 토론 방송이 있었습니다

 

시가에서 해준 집에 시어머니 오는건 말도 안된다고 기겁을 했었죠

결혼하면 아들은 남남이 되어야 한다더군요

그런데 친정어머니한테는 비번 알려주고 당연히 왕래가 있어야 한다는...

얼굴에 철판을 얼마나 깔았으면 이런 소리를 해댈까요

 

배은망덕함은 인간이라면 해서는 절대적으로 지양해야할 짓거리입니다 

그런데 이걸 실수로 생각하고 부끄러워해도 할 일이지 

논리적인양 지껄인다면?

짐승도 은혜를 입으면 고마워합니다

짐승만도 못한 것들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