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다시 새로운 타지로 가서 하루 묵었다가
낼모래 아침 새로운 곳에서 다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근무를 시작합니다
솔직히 설렘보다는 많이 두렵고 걱정됩니다.
아직은 세상이 넘모 무섭기에..
이번엔 기숙사 생활도 해야하고
들어보니 2인 1실 같더라구요
제 인생에서 처음입니다..
암튼 여러모로....
지금 자취방 잠시 남겨두기로 했어요
짐 옮길 시간이 없는것도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를 때 돌아갈 곳 한 군데 남겨놔야 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