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20세기 초반의 영미문학 또는 유럽문학 시집이나 소설집을 발굴해 출판하는 소형 출판사입니다.
게다가 일반 서점에서 파는 형식이 아니라 개인 홈페이지에서 파는 형식이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훌륭한 번역과 질좋은 작품을 엄선하는 눈이 있는 출판사입니다.
저는 이 출판사에서 번역하면 일단 닥치고 믿고 사고 있답니다.
이미 번역이 따로 나온 시집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소개가 덜된 작가들의 시집들도 나와 있어서
서양문학 덕후인 저로써는 바지에 지리면서 다음 작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죠.
여러분도 이 출판사의 매력에 함 빠져 보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