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재결합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로버트 패틴슨이 다른 여자들을 만나면서도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그리워했다"라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와 결별한 이후 딜런 펜, 라일리 코프 등과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도 늘 스튜어트를 그리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튜어트 역시 패틴슨과의 재결합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 스튜어트의 한 측근은 "스튜어트와 패틴슨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튜어트 말로는 두 사람이 하는 일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패틴슨 역시 영화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출국하기 전, 최대한 많은 시간을 스튜어트와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미국 연예매체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의 자택에 3시간 가량 머문 사실을 보도하며 재결합설을 제기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