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동안,
사람도 못 만나고(오일남: 만날 사람은... 있고?)
놀러 가지도 못하고(오일남: 놀러 갈 곳은... 있고?)
그래서 보복소비를 하고 있는데,
내 통장만 너덜너덜해짐.
이제 허리띠 졸라 메어야지(오일남: 허리띠가... 끊어지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