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안보고 영화만 보니까 뭔가
이가 나간듯한 스토리 전개에 어리둥절해지네요...
맨처음 스네이프와 드레이크 간의 대화는 뭐죠?
언제부터 스네이프랑 연관을 맺게 된걸까요?
전작에서는 그부분을 찾기 힘들었는데....
결국 혼혈왕자라는 제목과 영화는 어떤 관계가 있나?
왜 처음에 그책에 대한 스토리가 나오다가 중간에
스토리가 바뀐 느낌이 들까요 ㅋㅋㅋ 흠..
캐비닛으로 벨라트릭스 외 몇명들을 호그와트로 옮기려고 했던건 알겠는데
단순히 그용도인가요?
말포이는 와 캐비닛의 관계는 뭔가요? 왜 덤블도어를 죽이려고 했던거죠?
호크룩스는 영혼을 쪼개서 담는다는데
본인의 영혼을 쪼개서 담는다는 건가요?
영화중에 7개라는데 그럼
볼트모트는 영혼이 7개로 나눠져있는건가요?
중간에 덤블도어 혼자 여행간다던데
왜 안가고 계속 영화중간에 나오다가
나중에 해리랑 같이 조각을 찾으러 다닌거죠..
뭔가 스토리연결이 이상해서...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헷갈리는 장면들이 많던데..
뭔가 어지럽네요..
원래 모르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내가 못알아차린건지 ....
누구 설명 해주실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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