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1566님 말도 있고..성격 고치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초등학교때..좀 왕따였거든요,, 


그래서 초 3정도까지는 활발했는데 중학교오고나서부터 괜히 소심해지구 그랬구요..



제가 고1에 키는 168, 몸무게는 58입니다 힘도 약하고요,,



얼굴도 잘난편이 못되고요..


제가 키가 작고 약하고 잘생기지도 않아서 여자나 남자 친구들이 모이지 않는건가요?



정말 답답합니다..저도 많은친구들갖고싶어요.,,,




그렇다고 아예 없는것도 아니구요..;;



중3때는 많이들 친해져서 노래방도 같이 가고 피시방도 맨날 가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친한애들이 다 흩어진다음부터는 정말 힘드네요..



중1때보다요;;



저희반 애들 모이는 구조가 쫌 잘노는애들 7~8명이 같이 놀고요 (좀 많죠;;)



잘 놀지는 못하고,,  조용하지만 자기들끼리는 잘노는 애들 5~6명이 있구요



공부 잘하고 거의 혼자 있는 애 한명..



그리고 학기들어와서 계속 조용히 있는 애 한명..(좋은애로 보여요)



그리고 저와 4명이 있는데요



1명은 알던 애구요..3명은 새로 친해진(친해져야할)애들이라서요..




그리고 딱 5명이라서 둘둘이 붙어 앉으면 제가 혼자 왕따같이 앉고요..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어떻게 좀 돌파구가 없을까요,, 그냥 먼저 말걸고 항상 웃으면 되는걸까요;;



애들끼리 치고박기도 하는데 저는 힘이 약해서 그럴려고 하는 애도 없구요..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