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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은 이렇게 끝남.TXT
게시물ID : sisa_198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ol
추천 : 12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20 21:50:4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420184208641&cateid=1067

檢 '민간인 사찰·증거인멸' 재수사 마무리 수순

검찰이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에 개입된 청와대 윗선을 밝혀내지 못한 채 스스로 '몸통'을 자처했던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재수사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증거인멸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검찰 지휘라인에 있고, 청와대가 오는 8월로 예정된 검찰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정치권의 특검 도입 논의가 다시 불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무총리실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20일 진경락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과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된 주요 파일이 저장된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영구히 손상시킬 것을 지시한 혐의(공용물건 손상 및 증거인멸 교사)로 이 전 비서관과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을 구속기소했다.



역시 그럼 그렇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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