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이는 진짜 못생겼는데 이쁜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합니다.
분명 내 취향도 아니고 보편적인 미와는 거리가 먼데 묘한 매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음.
예를 들면 큐컴버배치 라던가.
가게 단골중에 눈작은 채치수 여자버젼 같이 생긴 백인 손님 있는데 뭔가 매력적임.ㅎ..
웃는게 뭔가 순박한데 섹시한 시골 처녀 같은 느낌.
진짜 이쁜 사람들은 와 이쁘네. 하고 그냥 끝인데 이런 매력이 있는 사람들은 뭔가 다시 떠오르는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님덜 못생겼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니마의 매력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을거임.
출처 | 그게 지구인이 아닐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