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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고학팀이 고대유적에서 퍼올린 모래를 거르다가
머리가 없는 작은 석상을 발견함
처음 발견했을 때는 흔하디 흔한 석상 하나 주웠다고 생각했는데
석상 밑에 이름을 확인한 고고학팀은 눈에 불을 켜고
주변의 모래를 샅샅히 뒤져 3주만에 석상의 머리 찾음
석상에 적혀 있던 이름은 바로 '쿠푸'
기자의 대피라미드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쿠푸왕의 피라미드의 주인공
워낙 네임드 파라오였던지라 유물은 진작 털리고
그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석상은 7.6cm짜리 하나만 남게되었다고 한다.
반면 파라오 중에서도 가장 왕권이 약했던 쩌리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은 도굴꾼들의 타깃 우선순위에 밀려 도굴을 피할 수 있었다.
푸가 왕도 했었군요
아 지금도 옆나라 왕인가
출처 | http://huv.kr/pds1224532 |